(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해 엑스원(X1) 멤버로 발탁된 한승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엑스원(X1) 한승우가 네티즌들이 뽑은 ‘바른 태도! 바른 생활!! 연습생’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바른 태도! 바른 생활!! 연습생은?’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7월 3주차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승우는 31.1%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김우석, 남도현, 이한결, 최병찬, 송현준 순으로 순위에 들었다.
한승우의 투표 매력순위는 ‘착하다’, ‘뛰어나다’, ‘잘생기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한승우는 2010년에 친누나 한선화가 출연한 청춘불패에 할머니와 함께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이후 2016년 VICTON 미니 1집 ‘Voice To New World’로 공식 데뷔했다.
2019년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한 한승우는 39위에서 시작해 최종 3위로 엑스원(X1) 멤버로 발탁됐다. 이에 한승우는 엑스원(X1)으로서 약 5년간 활동하게 된다.
빅톤의 리더로 알려진 그는 ‘프로듀스X 101’에서도 리더를 2번 맡았으며 엑스원(X1)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원(X1)은 다음달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