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노민우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우야 촬영 잘 하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민우와 김재중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
두 사람은 손하트를 한 상태로 찍은 셀카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김재중과 노민우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과 노민우는 데뷔 초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10년 넘게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잘생긴 사람들끼리 친하네”, “너무 보기 좋아요~”, “아니 남자들끼리 이렇게 다정하다니 신기하다”, “김재중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드라마 채널A 드라마 ‘제인 더 버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노민우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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