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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아침마당’서 눈물…“부모는 여러 번 되새겨도 짠한 단어”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07.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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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아침마당’ 하춘화가 안타까운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하춘화가 출연해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날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회춘의 명가수 전비주가 출연했다. 그는 ‘어머니’라는 노래를 불렀고 이를 듣고 있던 하춘화가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1 ‘아침마당’ 캡처
KBS1 ‘아침마당’ 캡처

노래가 끝난 후 하춘화는 “노래 참 잘 들었다. 전에 한번 나오신 것을 봤는데 오늘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노래하셨다”라며 “그런 노래도 소화를 잘 시키시더라. 우리한테 부모는 여러 번을 되새겨도 마음이 짠한 단어인 것 같다. 노래 잘 들었고 아들딸 훌륭하게 클 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보냈다.

이에 MC 김재원은 “아마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런 것 같다. 힘든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오셨다”라고 하춘화를 위로했다. 

55년생 올해 나이 65세인 하춘화는 1961년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한 가수다. 데뷔한 지 약 60년이 됐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하춘화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부친 하종오 씨는 이날 오전 7시 23분 101세 고령의 노환으로 별세했다. 앞서 하춘화는 아버지에 대해 “저를 가수로 키워주신 분”라고 언급하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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