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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엘르 패닝, 이탈리아서 근황 전해…“이탈리아에서 살 집을 찾은 오로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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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말레피센트’ 엘르 패닝(엘 패닝)이 공개한 사진이 웃음을 준다.

엘르 패닝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에서 내 집을 찾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르 패닝은 한 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원피스 차림으로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한 그의 뒤편에 ‘오로라 레지던스’라고 적힌 간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배우 그웬돌린 크리스티를 비롯한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의 집이네”, “그냥 여기 영원히 살아주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만 21세인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유명하다.

2001년 영화 ‘아이 앰 샘’에 언니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8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서 어린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의 아역)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슈퍼 에이트’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이후 ‘말레피센트’, ‘트럼보’, ‘네온 데몬’, ‘우리의 20세기’, ‘매혹당한 사람들’ 등의 작품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25일 폐막한 제72회 칸 영화제서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그는 현재 ‘틴 스피릿’, ‘갤버스턴’, ‘말레피센트 2’ 등 다양한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칸 영화제 당시에는 프라다 드레스를 입은 채 만찬에 참석했다가 드레스가 꽉 끼어 기절하기도 해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괜찮다면서 인증샷을 올리기도 해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한편, ‘말레피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출연한 작품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4일 오전 11시 50분 OCN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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