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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 강민아, 인형 같은 비주얼 눈길…“친구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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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박화영’의 강민아가 일상 속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배우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청 하의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뚜렷해 보이는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강민아 인스타그램
강민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짱이뻐ㅜㅜㅜ”, “친구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부족한 시간이라 좋아해 라고 해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아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다. 그는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했다.

주로 웹드라마로 얼굴을 많이 알린 그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 ‘에이틴2’,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11년 차 배우인 그는 매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3년 방영했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 역인 김태희 배우의 아역을 맡게 되어서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었다. 이 작품을 하면서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공식 팬카페가 창설됐다.

2017년 ‘박화영’을 촬영하고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박화영’이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받아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나았다.

최근 ‘에이틴2’에서 차아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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