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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시은, 단발병 불러 일으키는 미모…보조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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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김시은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김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날에 #세상잘사는지은씨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은은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자랑하고 있다. 웃으면서 생기는 보조개가 상큼함의 더한다.

김시은 인스타그램
김시은 인스타그램

또 앞머리가 있는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그는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옷들 다 잘어울려용♥”,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시즌 999999까지 나왔음 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은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배우다. 2016년 투니버스 ‘보이즈&걸즈’로 데뷔했다.

첫 작품부터 끼와 재능, 그리고 화끈한 모습을 보이며 투니버스 측에서도 극찬했다.

이어서 EBS ‘New 하니를 찾아라’로 개인 동영상 지원 예선에서 나름 인터넷상 에이프릴 이진솔만큼 화제가 됐다.

2차 예선에서 특유의 귀여운 유치원생 퍼포먼스로 가볍게 통과했고, 3차 예선 또한 똘똘하고 멋진 인터뷰로 3차 예선까지 통과해냈다. 이어 마지막 4인까지 들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학교 2017’, ‘나인룸’, ‘패션왕’, ‘자본주의’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보인다.

2018년 11월 말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방송하고 있는 G BUS TV에서 ‘복숭아 오락관’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중이다.

현재 김시은은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출연 중이다. 이 웹 드라마는 지극히 평범하기에 아주 잘살고 있는 ‘요즘 애들’인 지은. 그녀를 통해 보는 20대의 ‘아주 평범한’ 리얼 공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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