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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촬영 중 더위에 지친 모습…“아따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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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더위에 지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배우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덥다 #여름아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핸드형 선풍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더운 날씨에 지쳐 있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영은 옆에 서 있는 김사권 또한 더위에 지쳐 넋을 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은-김사권 / 이영은 인스타그램
이영은-김사권 / 이영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영은 배우님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더운 날씨에 힘내셔서 촬영 마무으리 잘하세요”, “더우신데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항상 화이팅 입니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배우다. 36세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뽐내며 나이보다 어린 배역을 맡아도 위화감이 없는 모습에 많은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2016년 득녀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이영은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드라마 속에서 남편 한준호(김사권 분)이 주상미(이채영 분)과 바람을 피워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가운데 눈물을 쏟아내며 오열하는 모습은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앞으로 극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KBS 1TV ‘여름아 부탁해’는 일일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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