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검법남녀 시즌2’노민우가 수술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수술 복장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장발의 헤어스타일에도 예쁨을 뽐냈다.
역에서 범죄자를 맡았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예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밤 여기 눕겠습니다”, “안돼 다음 주 월요일이 막방이야ㅜㅜㅜ”, “오늘밤 만나요..닭터케이 본방사수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04년 TRAX 싱글 ‘The TRAX’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파스타’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박동주 역을 맡아서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렸으며, ‘풀하우스 TAKE2’로 일본에서도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그는 ‘쌍화점’, ‘명량’, ‘칼과 꽃’, ‘몬스타’, ‘신의 선물’ 등에 출연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검법남녀’는 시즌 1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 2까지 이어지게 됐다.
MBC ‘검법남녀 시즌2’는 진화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인 까칠 법의학자, 열혈신참 검사, 베테랑 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 이야기다.
총 32부작으로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23일 종방연을 했다는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