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로켓펀치 첫 개인 콘셉트 영상의 주인공은 다현이었다.
24일 울림은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Rocket Punch(로켓펀치) Concept Film #DAHYUN”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울림의 신 프로젝트가 걸그룹 로켓펀치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멤버 콘셉트 영상의 주인공이 다현이 된 것.
콘셉트 영상 속 다현은 소극장에서 홀로 공연하는 모습을 선보이다가 이내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콘셉트 영상만 봐서는 보컬 포지션일 수 있다는 추측을 하게 한다. 한발 더 나아가서 메인보컬 포지션일 수도 있다는 상상도 하게 만드는 영상이기도.
과연 로켓펀치 다현이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림은 최근 새 프로젝트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로켓펀치는 지난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하루 전 로고모션 영상 공개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무수한 추측을 낳았던 로켓펀치는 새로운 걸그룹 론칭으로 밝혀졌다.
연희, 쥬리(타카하시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차기 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울림 차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로켓펀치는 팬덤뿐만 아니라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전부터 포털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로켓펀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