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의 브루노가 최민용과 한국 마트를 정복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 최민용이 장을 보기 위해 마트 정육점으로 향했다.
이들은 돈까스와 비후까스의 재료인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구입했고 브루노는 한우에 화색을 보였다.
그러나 돼지고기와 비슷한 양임에도 한우는 엄청 난 가격차를 보였다. 브루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재료 값이 저렴한 것을 고려해 한우 구입을 결정했다.
브루노는 마트를 정복하며 돈까스와 비후까스를 만들 식용유와 케첩 등 각종 필요한 재료들을 골라 담았다.
한편, 부루노는 1997년 19살의 나이에 독일서 한국을 방문해 보쳉과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활약한 바 있다.
한국이 제 2의 고향이라는 그는 최근 무려 16년 만에 귀국해 ‘불청’에 합류했다. 브루노의 본명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이며, 1978년생으로 나이는 만 41세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3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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