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캐나다 퀘벡 여행 2탄이 그려진 가운데 요가 수업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캐나다로 두 번째로 여행을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선생님의 수업으로 진행된 요가 수업에서 어려운 동작을 힘들어하며 넘어지는 모습을 보인 홍현희는 외국인들은 물론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선생님의 요가 수업이 끝난 후, 홍현희가 선생님이 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단식원에서 하는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해할 수 없는 표정과 그만의 특유의 웃긴 율동을 보여 모두 즐겁게 했다. 이어 따라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홍현희는 뿌듯함을 보였다.
그의 유머 있는 모습에 외국인들도 호감을 표하며 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했다.
특히 홍현희는 글로벌 인싸력을 보이며 쉽게 외국인들과도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편 제이쓴은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요가 수업에 이어 노천 풀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풀장으로 들어가는 그는 발이 닿지 않아 크게 소리 지르는 등 끊임없는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개그우먼이다. 그는 2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다.
그는 ‘강심장’, ‘아내의 맛’, ‘웃찻사’, ‘개그 투나잇’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아내의 맛’에 남편 제이슨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얻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슨과 2018년 10월에 결혼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진 두 사람은 일상에서도 유쾌함을 뽐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