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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과 엄마의 드레스 고르기와 귀여운 송백구 예방주사 맞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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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3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엄마의 드레스 고르기와 귀여운 송백구의 목욕 장면이 보여졌다. 

 

'아내의 맛' 캡쳐

 

송가인은 엄마와 함께 의상실에 가서 무대의상을 골랐다. 그 곳의 화려한 드레스를 보고 감탄하는 송가인을 보며 홍현희도 전에 여기서 붉은 드레스를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화려한 색을 싫어하시고 단정한 스타일을 좋아하셨고 송가인은 노출을 싫어했다. 
어머니는 흰색 드레스를 추천했지만 가인은 못들은 척해서 어머니를 서운하게 했다. 다시 추천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흰 드레스를 입어보았는데 가격이 무려 48만원이라 모녀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는 반짝이는 드레스를 골랐는데 베가 나와보여서 탈락이었다. 이어서 계속 단점들이 보여서 드레스를 고르지 못했고 어머니는 빨리 고르라고 재촉하셨다. 결국 핑크빛 드레스를 골랐는데 이번에는 팥통이 크다고 하는 가인에게 어머니는 괜찮다고 줄이자고 졸랐고 결국 송가인은 구매를 결정했다. 28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할인받은 핑크빛 드레스를 사서 모녀는 돌아갔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다들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그 시각 집에서는 가인의 아버지가 깻잎장아찌를 만들고 있었다. "내 딸 이렇게 만들어주면 잘 먹는데"라고 하면서도 "내 고생이여" 라고 툴툴대서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김치찌개를 만드는 아버지는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냄비에 넣고 깻잎장을 보태서 보글보글 끓여냈다. 스스로 만든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아버지를 보고 다들 군침을 흘리며 "맛있겠다"를 연발했다. 

아버지는 반찬마다 감동을 하면서 식사를 했고 이를 지켜보는 송가인은 그저 흐뭇하게 웃었다. 그때 송가인이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물었고 송가인은 "혼자 드셨어?" 라고 물었다. 마침 어머니는 일이 있어서 출타중이었다. "우리 백구 백일주사를 맞춰야 한다"고 송가인이 부탁하자 "강아지 걱정은 하지 말고 끼니잘 챙겨먹어"라고 말하던 아버지는 통화를 마치고 "요새는 별놈의 짓을 다한다"며 기가 막혀 했다.

강아지 병원에 가기 전에 목욕을 시키기 위해 물까지 데우고 부부가 둘이서 강아지를 씻겼다. 그리고 드라이어로 털을 말린 후 개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목욕 후 밥도 잘 먹는 백구는 이 날 매우 신이 나서 꼬리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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