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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이준혁 테러 배후 배종옥에게 알리려다 의문의 교통사고...이준혁 국방부 장관 '만장일치' (2)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7.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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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강한나가 이준혁의 테러 배후를 알리려다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배종옥에게 이준혁의 테러 배후 사실을 알리려던 강한나가 의문의 사고를 당한 이야기가 방영됐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캡쳐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캡쳐

서지원(전성우 분)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던 한나경(강한나 분)은 서지원에게 오래 자리를 비우면 의심을 받는다며 자신 혼자 움직이겠다고 했다. 서지원은 한나경에게 꼭 승리를 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장관 청문회에서 오영석(이준혁 분)은 백령해전은 승전하지 않았다면서 그 당시 패전에 대해 한 번도 잊지 않았다고 했다. 이를 지쳐보던 윤찬경(배종옥 분)은 한나경의 연락을 받아 오영석이 국방부장관이 되어선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됐다. 청문회장으로 가고 있다는 말에 윤찬경은 오영석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 전에 선진공화당 의원들끼리 논의할 게 있다는 말로 잠시 청문회의 휴정을 요청했다. 

윤찬경에게 향하던 한나경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고, 한나경을 기다리던 윤찬경은 한나경의 제보를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한 시간이나 넘게 지체되자 다른 의원은 윤찬경에게 더 이상 청문회를 지연할 수 없다고 했다. 

한나경을 의식을 확인하던 경찰관은 한나경이 깨어있지 않은 걸 확인하고 증거를 빼돌리려 했지만 정신을 차린 한나경은 경찰관과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정신을 잃었다.

윤찬경은 오영석의 장관직을 축하하며 다른 사람에겐 한 번도 허락되지 않은 행운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고 비아냥거렸지만 오영석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박무진(지진희 분)은 오영석과 함께 있을 때 정한모(김주헌 분)가 이상한 낌새를 보였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최강연(김규리 분)은 그 얘기를 들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던게 아니냐고 물었다. 박무진은 오영석과 정한모를 함께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윤찬경은 박무진을 찾아 국정원 대테러 센터 한나경 요원의 제보라면서 오영석이 국방부 장관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했다. 윤찬경은 한나경이 현재 연락두절 상태라며 그 시간 청문회장 근처에서 꽤 큰 교통사고가 났지만 주변 병원에 환자가 없었다고 말했다. 윤찬경은 사고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오영석을 의심하고 있다는 말에 윤찬경은 자신을 의심하고 있냐면서 “내 얘길 쉽게 받아줄거란 생각은 안 했다. 더 두려운 건 오영석을 국방부 장관을 선택한 박무진의 선택이 과오라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라며 자리를 떴다.

집무실을 나온 윤찬경은 차영진에게 생각보다 더 유능한 참모였다면서 박무진이 정치인이 다 됐다고 말했다. 차영진이 집무실에 들어오자 박무진은 국정원에 사실 확인을 할 게 있다고 했다.

잠시 후 청와대에 지윤배(김진근 분)이 방문했다. 박무진은 한나경이 이번 테러에 확실한 단서를 찾았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지윤배는 한나경과 정한모가 직접 보고를 하기로 해서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한나경이 어디 있냐고 묻자 지윤배는 감찰을 피하기 위해 한나경이 무단 결근 상태라고 했다. 박무진은 한나경을 찾는 즉시 직접 청와대로 보고하라고 했다.   

한나경은 서지원의 집에서 눈을 떴다. 서지원은 한나경이 사고가 났다고 전화가 왔었다고 했다. 서지원은 전화가 온 곳이 공중전화라고 했다. 서지원은 벨을 눌러서 나가봤더니 한나경 혼자 왔다면서 기억이 안 나냐고 물었다. 한나경은 아니라고 했다.

윤찬경의 전화를 받지 않은 한나경은 그 시각 청문회장으로 향하는 걸 안 사람은 윤찬경 밖에 없었다며 지금 믿을 수 있는 건 둘 뿐이라고 했다. 

오영석은 국방부 장관에 만장일치로 통과된 걸 축하한다는 박무진에게 한나경의 이야기를 전하며 한나경 또한 국회의사당 테러 희생자의 유가족이라 말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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