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최현호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최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가 몇 살 때까지 이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ㅋㅋ#아빠와아들 #아들스타그램 #볼빨간지웅 #아빠가평생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호는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시간이 흘렀지만 같은 자세로 사진을 남기며 추억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전과 다르게 훌쩍 커버린 아들을 비교하며 부자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사진…. 너무너무 좋은데요!!”, “지웅이가 반대로 형해줄수있을때까지 고고하시죠!!”, “아빠가 크니까 언제든지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핸드볼 선수 출신의 배우 최현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를 맡았다.
이후 독일, 덴마크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했으며 2005년부터 핸드볼 해설위원을 하고 있다.
그는 ‘출발 드림팀’, ‘우리동네 예체능’, ‘불멸의 국가대표’ 등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더불어 영화‘챌린지게임’, ‘마이보이’, ‘러브씬’등에도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리포터 출신 홍레나와 2015년 결혼했다. 1981년생으로 알려진 홍레나는 과거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게 됐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