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가 본방송 독려를 했다.
23일 배우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여덟의 순간 2화 잠시 후 "9시 30분 JTBC" 본방사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이마의 절반을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의 귀엽고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본방송을 독려하는 그는 앞서 첫 방송부터 옹성우와 충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했다 우리 승호 님~~”, “너무 기대된다”, “성우랑 사이좋게 지내요”, “연기를 넘 잘해서. ㅜㅜ..신승호는 좋은데 마휘영은 미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배우다. 그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 남자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에이틴 시즌1’에 이어 시즌 2에도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열여덟의 순간’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김향기와 옹성우, 신승호, 강기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