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근황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정혜성이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2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혜성이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라치아 현장 스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어깨를 드러내고 있는 상의를 입고 있는 그는 상큼함이 돋보인다.

큰 눈과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분위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와 혜성님 너무 이뻐요”,“너무 예쁘신 거 반칙 아닙니까”,“되게 인형 같으세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다. 그는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김과장’, ‘맨홀’,‘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한 그는 2016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공명과 부부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드라마‘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천리마마트’는 높은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대마 그룹에서 좌천된 임원 정복동이 경기도 봉황시의 적자투성이 대형 상점 천리마 마트에 사장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tvN‘쌉니다, 천리마마트’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