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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여주 산양삼 삼계탕 맛집, 닭·오리백숙에 무려 4뿌리? “신선 된 기분”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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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산양삼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퇴직 후 자산 50억 원 벌다! 유철 씨의 준비된 인생’ 편을 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박유철 씨는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버리고 제2의 인생으로 자산 50억 원을 쌓았다. ‘산양삼’이라는 산속의 보물 덕분이다. 자신 소유의 산을 10년 동안 관리해서 드넓은 산양삼 밭을 일궈냈다.

여주 연하산 인근에는 그가 운영하는 식당이 위치해 있다. 매일 사람들로 붐비고, 특히 여름철이 오면 더욱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초복, 중복, 말고 등의 복날에 제대로 된 여름 보양식을 먹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해당 맛집의 정체는 바로 산양삼 삼계탕 닭·오리백숙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에 모두 박유철 씨의 내공을 담아 식객들을 사로잡았다. 산양산삼오리백숙, 산양산삼닭백숙, 산양산삼삼계탕 등을 각각 7만원, 6만원, 1만5천원의 가격에 내놓고 있다. 백숙 메뉴에는 큼지막한 산양삼이 무려 네 뿌리나 들어간다.

맛을 본 고객들은 “신선이 된 기분”, “여기 아니면 누릴 수도 없다”, ‘산양삼 향기가 쫙 퍼진다“ 등의 극찬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차XX가든

경기 여주시 웅골로(점봉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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