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서민갑부’ 여주 산양삼 삼계탕 닭·오리백숙 맛집 위치는? 산삼 들어간 1만5천원 ‘가성비 甲 보양식’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산양삼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퇴직 후 자산 50억 원 벌다! 유철 씨의 준비된 인생’ 편을 방송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산양삼 삼계탕을 통해 자산 50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박유철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여주 연하산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산양삼 삼계탕 닭·오리백숙 전문점이다. 맛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앞서 소개된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박유철 씨가 직접 산양삼산농장을 경영하며 키운 산양삼을 넣어 산의 기운이 가득한 삼계탕은 여름뿐 아니라 사시사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메뉴에 따라 산양삼이 4뿌리나 들어가니 기운이 솟아나지 않고는 못 배긴다.

메뉴는 크게 세 가지다. 산양산삼오리백숙, 산양산삼닭백숙, 산양산삼삼계탕이다. 가격은 각각 7만원, 6만원, 1만5천원이다. 음식이 나오니 질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며, 산양산 삼계탕은 그야말로 ‘가성비 甲 보양식’이다.

한 고객은 “(맛도 좋은데) 산양삼이 들어있으니까 가격도 괜찮다. 그리고 산양삼 먹어보면 하여튼 괜히 느낌이 좋다. 1만5천원이면 다른 데 가서 어설픈 것 먹는 거보다 훨씬 낫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고객은 “뜨겁고 시원한 국물을 먹으니까 건강한 땀이 쫙 흐르니까 맛있게 먹은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차XX가든

경기 여주시 웅골로(점봉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