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아름다운 일상에서도 아름다움을 뽐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그래가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한적한 동네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음에도 결점 없는 몸매에 눈길을 끌었다.
또 긴 머리를 풀고 있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듯한 그는 얼굴의 밝은 기운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늘 너무 예뻐요”, “언니이이 ~ 이거 오늘 사진인가요?”, “래가주구 콜라가 맛있었다?!”, “귀엽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02년 일본에서 일본인 1명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Route O라는 듀엣 그룹으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한국에서도 데뷔한 수영은 팀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더불어 ‘순정만화’, ‘걸캅스’, ‘못 말리는 결혼’, ‘신사의 품격’, ‘연애조작단-시라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범위를 넓혀갔다.
최근 영화 ‘걸캅스’에 출연하며 찰진 대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그는 K-POP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와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의 티격태격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직 방송사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도 안으로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