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혼혈 오해부른 이국적 외모+탄탄한 몸매…이혼 여부 및 국적 ‘눈길’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스틴강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모인다.

최근 오스틴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지 모델을 장식한 화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는 2019년 8월 맨즈헬스 코리아 커버로 사진 속 그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진짜 멋지다” “누구랑 결혼할지 몰라도 부럽다”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이 오스틴 강은 결혼, 이혼 등의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경리와 가상 결혼한 적이 있기 때문. 방송에서의 결혼이었던 만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레 이혼했다. 

오스틴강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모델이자 레스토랑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국적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이름은 강민주이다. 그는 이국적인 외모로 혼열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나 그의 부모님은 모두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오스틴강은 현재 서울 연남동에서 ‘ELEVE’라는 식당(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오스틴강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아찔한 사돈연습’,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