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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이현우-박준면, ‘비디오스타’ 출연…9월까지 서울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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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뮤지컬 ‘맘마미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의 노래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했으며 현재까지 계속해서 재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기도 하다.

중장년층에게 친숙한 아바 노래를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작품을 접한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신시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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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함 33개 지역에서 1622회 공연했으며 총 195만명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작품 중 하나가 됐다. 

올해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대를 올렸다. 지난 14일 개막해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며 서울 공연이 폐막하면 목포, 강릉 등 지방 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나 역에는 최정원, 신영숙이 캐스팅됐으며 소피 역에 루나, 이수빈 그리고 샘 역에는 남경주와 김정민, 타냐 역에 홍지민, 김영주, 로지 역에 박준면과 오기쁨, 해리 역에 이현우와 성기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 측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현우, 박준면 배우가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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