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이시영이 걸크러시가 폭발한 근육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 빼기도 힘들고 만들기도 힘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나시를 입은 채 근육질의 팔을 자랑하고 있다. 동안 미모와 상반된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짐 폭발”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이 언니 정말 대단해” “넘넘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2년생 올해 나이 38세인 이시영은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미워도 다시 한 번’ ‘’부자의 탄생’ ‘장난스런 키스’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언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외에도 ‘우리 결혼 했어요’ ‘연예가중계’ ‘진짜 사나이’ 등 예능 출연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2010년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50kg’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며 복싱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2012년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 대회, 2013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2013년에는 아마추어복싱 실업팀인 인천시청에 입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습관성 어깨 탈구 등을 이유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17년 7월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하며 사업가 조승연 씨와 같은 해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는 ‘으라차차 만수로’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시영과 함께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