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 엑스원(X1) 센터 김요한 향한 애정…“‘프로듀스X101’ 원픽은 너였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엑스원(X1)의 센터 김요한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젖은머리털다문득 당신들의#원픽 이누구였는지 #궁그맹 #나의원픽은너였어 #이모평생첫번째연예인이야 #나의원픽을공개합니다#김요한 아물론 #나의왕픽 은 #유치원갔습니다 #정라니”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윤지가 김요한의 사진이 프린팅 돼 있는 굿즈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사진을 통해 밝혀지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각막 인정합니다”, “언니도 국프셨네요”, “언니 요한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지의 원픽 이었던 김요한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기도 한 김요한은 180cm가 넘는 큰 키와 긴 다리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율을 보여주기도 했다.

위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요한은 연습생 생활 1개월만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5위권 밖을 벗어나지 않는 순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 멤버에 이름을 올렸던 김요한은 최종 1위로 선발되며 엑스원(X1)에 합류했다.

김요한은 엑스원(X1)에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최종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센터로 활약하게 된 김요한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