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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람튜브’, 보람이 가족회사서 95억 청담동 빌딩 매입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7.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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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구독자 수 1700만 명 ‘보람튜브’가 강남 부동산을 매입해 화제다.

23일 매일경제는 장난감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 보람이의 가족회사에서 95억 원 상당의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빌딩 중개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의 가족 회사 ‘보람 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4월 매입해 단독 소유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보람튜브 토이리뷰’ 채널
‘보람튜브 토이리뷰’ 채널

인근에 있는 강남구청역은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오피스용 수요도 충분한 곳으로 알려졌다.

보람패밀리가 이 빌딩을 단순 투자용인 것인지, 법인 사용 용도로 매입한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일각에서는 인기 유튜브 채널로 거듭난 보람 튜브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빌딩의 일정 부분을 자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보람 패밀리는 법인 사업 목적에 ‘온라인 정보제공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 이외에도 ‘장난감 제조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키즈카페 및 관련 프렌차이즈 사업’, ‘공연업’, ‘학원업’, ‘부동산 경영관리 매매 및 임대업’까지 포함하고 있다.

‘보람튜브’는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요리를 해먹는 등의 일상을 담고 있다.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경우 인기 콘텐츠가 조회수 3.3억회를 넘길뿐만 아니라 국내 전체 광고 수익 1위를 차지하는 국내외 인기 최고의 채널이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 패밀리는 매달 최소 3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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