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가 친한 언니 최수정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면허를 취득해 첫 장거리 드라이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과거 연습생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한 언니 최수정과 함께 드라이브에 나섰다.
잘 달리나 싶던 화사는 우천 상황에 당황해하며 창문을 못닫았다. 또한 와이퍼를 킨다는 것을 워셔액을 뿌려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평화를 찾은 빗길주행에 최수정은 “이런 날이 다 오네 감회가 새로워”라며 아련한 추억을 떠올렸다.
김밥 한 줄 못먹으며 힘들었던 시절에 최수정은 화사에게 “그때도 너가 대단한게 살도 악착같이 빼고 연습도 악착같이 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기 때문에 집념이 있으니까”라며 칭찬했다.
또한 마마무 데뷔 무대를 모니터링한 최수정은 “울었어 사실은 왜 울었냐면 너를 봤는데 네가 살이 쏙 빠져서 나온거야 45kg까지 빼서 나왔을걸 눈물나더라 너무 속상했어”라며 옛시절을 언급했다..
화사는 “원래 60kg이였는데 두 세 달만에 뺐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사와 친한 언니로 등장한 최수정은 ‘롯데걸스’ 멤버로 쇼핑몰 ‘수정이’ 대표다.
1988년생인 최수정은 올해 나이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