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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김지민과 사랑스러운 셀카…“역시 미녀 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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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개그우먼 동료 김지민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당 지금부터 놀러오세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김지민 뒤에서 귀여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눈에 띄게 이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아내의 맛 너무 잘보고 있어요” “홍혜교당” “두 분 다 너무 이쁘세요” “두 미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82년생 올해 나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개그투나잇’ ‘칼라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지난 2018년 웨딩 마치를 올린 남편 제이쓴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뿐만 아니라 함소원-진화 부부, 양미라-정신욱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등 다양한 부부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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