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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생활의 달인’ 인천 탕수육의 달인, 소스 부어도 바삭한 튀김의 비법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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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인천 탕수육의 달인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방순 달인의 탕수육 맛집이 전파를 타며 입맛을 자극했다. 

손님들은 “다른데서는 못 먹는다” “차이나타운보다 더 괜찮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달인은 “어렸을 때부터 일했다. 서부역에 가면 80년대 한 중화집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중국집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주방에서 많은 양의 양파를 볶는 모습에서 내공을 짐작하게 하는 유방순 발인. 

‘생활의 달인’ 캡처

특히 달인만의 비법으로 튀긴 탕수육은 양념을 부어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님은 “고기 식감이 다르다”며 “이 집은 단연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극찬했다. 

달인은 자신만의 레시피 비법으로 백목이버섯을 꼽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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