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남궁민이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검은 셔츠 차림이 단정하고 지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또 누가 퀴즈를 못 맞췄나요?”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8년생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배우다.
데뷔 이후 ‘어느 멋진 날’ ‘비열한 거리’ ‘로맨스가 필요해3’ ‘마이 시크릿 호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모델하우스 같이 멋스러운 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11차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올해 31살인 모델 진아름과 열애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째 연애 중이며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소식을 전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라고 말하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