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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김재중 측 “드라마 '제인 더 버진' 제안받고 검토 中”…2년만의 복귀작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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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제인 더 버진'에서 김재중의 연기를 볼 수 있을까.

23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인 더 버진'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 측은 “김재중이 채널A 드라마 '제인 더 버진'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은 극 중 마벨라 호텔 상속자이자 사장 한지훈을 제안받았다.

김재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재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인 더 버진'은 미국 CW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다.

2002년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재중이 이번 작품으로 복귀할 경우 지난 2017년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 2년만의 출연작이 될 예정이다.

한편 '제인 더 버진'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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