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조현재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sbs동상이몽 ~!! 친구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찾아뵙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재는 중년의 나이에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특히 단정한 하얀색 셔츠로 지적인 매력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조 배우님 예능에서 봐서 정말 반가웠어요” “방송 너무 잘 봤어요” “아내분 말처럼 멋지게 늙어가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조현재는 2000년 음료 광고로 데뷔,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로 신한류스타가 됐다.
이후 한일 합작 드라마 ‘별의 소리’와 송혜교와 주연을 맡은 ‘햇빛 쏟아지다’,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조현재는 작년 3월 1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결혼해 슬하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김강우와 그룹 가디언으로 데뷔했던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