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과 손태진 콘서트를 찾았다.
지난 2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석같은목소리 넘나 좋은 공연을 보여준 태진오빠 고맙습니당 #손태진단독콘서트 #One_Summer_Nigh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와 그의 언니 허송연 그리고 손태진이 담겼다.
손태진의 콘서트에 방문한 허영지와 허송연이 손태진과 인증샷을 찍은 것.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허영지와 허송연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우와 콘서트 재미있었겠어요!”, “오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최근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허영지는 극 중 20대 흙수저 대표 김지민 역을 맡았다. 그는 취준생이자 알바의 여왕으로 분해 살기 힘든 지금의 20대의 현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주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