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 성유리(나이 39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비현실적인 비율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프랑스 오셨군요!”, “캠핑클럽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가 속한 핑클은 최근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FIN.K.L BEST ALBUM’에는 데뷔곡 ‘BLUE RAIN’을 비롯해 불멸의 히트곡인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淚悲):(슬픈 눈물)’, ‘영원한 사랑’과 더불어, ‘White’, ‘영원’ 등의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10곡이 담긴다.
또한 소장의 기쁨을 접할 수 있는 LP와 CD를 하나의 구성품에서 만날 수 있다.
14년 만에 새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인 ‘FIN.K.L BEST ALBUM’은 오는 8월 19일 발매된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