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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야 산다’ 허정민, 근황은?…“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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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지워야 산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배우 허정민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이러고 누워 있어도 누가 내 통장에 5조5억 원씩 넣어 주면 행복하겠다....라는 미친 생각에 잠겨본다 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정민은 썬배드에 기대 누워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세월이 변해도 여전한 동안 외모에 눈길을 끌었다.

허정민 인스타그램
허정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생각입니다”, “대배우 오빠 홧팅”, “같은 생각 속에서 잠시 쉬어보네요~누가 좀 줬으면 좋겠어여!!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정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배우 겸 PD다. 그는 아역 출신으로 본명은 허준혁이다. 1995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어린 강우석 역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2004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이 있고, 2016년에는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의 커플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아이돌 록 밴드 문차일드(전 엠씨더맥스)의 건반을 맡았다. 이후 그는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왔고 ‘1%의 어떤 것’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복면가왕 39차 경연에서 ‘금의환향 귀성길’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윤종신의 노래를 부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남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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