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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이연복과 함께 보양식 대결…부상 투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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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허재와 한상진이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가 부상 투혼을 펼쳤다.

앞서 농구 대통령 허재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를 보양식을 만드는데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투입됐다.

두 사람의 대결이 화려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환갑을 알렸다. 이에 이연복 셰프의 동안 비결을 유지하는 비결이 보양식 때문이라고 말하며 우승을 예상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이어 안정환 MC가 “오세득 셰프는 부상을 입어 이연복 셰프가 더 유리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맨정신에 계단에서 넘어져 9바늘을 꿰맸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이를 본 허재는 “꿰맨 것 정도는 뭐”라고 말하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넘겼다.

그러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허재는 “요리하는 데에 아무 지장 없다”라며 “실밥은 뽑을 필요도 없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요리 전문가다. 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그는 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올리브 TV에서 많은 방송 경험을 쌓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2015년 여름부터 인기 쿡방인 ‘냉장고를 부탁해’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더욱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또한 최현석과 함께 출연할 당시 특유의 입담을 보였으며 전혀 긴장하지 않고 근사하게 요리를 완성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처치 곤란했던 재료들을 이용해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주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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