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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노창, 복귀 후 활동명 그냥노창으로 변경해 화제…“인스타그램 계정명이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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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동안 잠석설로 화제가 됐던 천재노창(본명 노창중)의 랩네임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천재노창은 최근 랩네임을 그냥노창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그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 대표 스윙스(문지훈)도 이 사실을 네티즌들의 제보로 알았다고.

이 때문에 그가 왜 활동명을 바꿨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견을 내놓고 있다.

과거 창모가 그에게 성을 떼고 활동하라는 말을 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고, 혹은 잠적한 사이에 겸손해져서 그렇다는 의견도 보인다.

그냥노창 인스타그램
그냥노창 인스타그램

하지만 그가 새로이 만들었던 인스타그램 계정명을 보면 이전부터 변경할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새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gnncjegrgr인데, 팬들의 질문에 답변한 것에 따르면 ‘그냥 노창중이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비춰볼 때 확실한 것은 없지만 잠적했던 사이에 자신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그냥노창은 본래 노창으로 활동했으나, 저스트뮤직에 들어가면서 활동명을 천재노창으로 바꿨다.

본인이 천재라고 생각해서가 아닌, ‘천재를 동경하여 천재가 되고 싶은 노창’을 등록하기에는 너무 길기 때문에 천재노창으로 했다고 한다.

기리보이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쇼미더머니3’ 당시 브랜뉴뮤직의 실질적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이다가 잠적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전부터 앓고 있던 정신질환 혹은 군 입대로 인한 잠적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았다.

스윙스는 flex라는 곡에서 ‘욕먹으면 그냥 노창처럼 사라져’라는 벌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경 근황이 알려졌고, 지난해 12월에 복귀했다. 지난 3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면서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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