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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 한혜진X이용진X이진호, 규현의 태국 방콕 투어 마하나콘 빌딩 ‘감탄사 연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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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이 태국 방콕 투어 마지막으로 '마하나콘' 빌딩 투어를 안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짠내투어 2)’에서는 규현은 태국 방콕에서 여행의 마지막을 방콕의 랜드 마크 '마하나콘' 빌딩으로 선택했다.

 

tvN ‘더 짠내투어’방송캡처
tvN ‘더 짠내투어’방송캡처

 

'마하나콘' 빌딩은 방콕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멤버들은 전망대, 유리 스카이 워크, 루프탑 바를 오가게 됐다.

규현은 방콕투어 경비의 3분의 1을 '마하나콘'에 지출했고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해오면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이진호와 이용진은 “규현아. 돈 잘썼다. 완전 하이라이트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혜진도 돌고래 소리를 발사했다.

또한, 태국 여행기는 규현과 이용진이 각각 '방콕'과 '치앙마이'를 다니며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게 됐다.

이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현지 맛집은 물론 새로 생긴 교통 수단, 예산을 아낄 수 있는 사전 인터넷 예매등의 꿀팁을 전했다.

이에 휴가철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여행 안내서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 끝판왕을 보여줬던 지난 시즌과 달리 가성비 여행과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과 초호화 테마카트, 럭셔리 숙소 등의 여행을 설계하며 가심비 투어 룰이 새롭게 생겼다.

특히 지난 시즌 출연자 박명수(50)가 지정생존자로 계속 함께하게 됐고 소문난 여행 셀럽 모델 한혜진(37), 개그맨 이용진(35), 슈퍼주니어 규현(32)이 세 멤버로 합류했다.

tvN‘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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