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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홍보 요정으로 변신 (feat.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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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드라마 홍보에 앞장섰다.

22일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시간 남았나경 #60일지정생존자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드라마 속의 장면을 담았다. 그동안 보여줬던 상큼한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의 표정 하나로도 본방송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 “내배우 오늘도 화이팅”, “본방사수 하려고 기다리겠나경”, “연기 너무 잘하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다. 그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와 고전적이고 단아한 미모 덕분에 사극 장르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순수의 시대’, ‘엄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보였다.

또 ‘런닝맨’, ‘마스터키’,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2017년부터 여러 차례 대만의 인기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강한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지목 상대로 왕대륙을 지목하며 열애설 상대라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신경 쓰지 않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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