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 유방순(남, 61세, 경력 46년) 달인이 출연했다.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바삭한 탕수육, 그것에는 유방순 (男 / 61세 / 경력 45년)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단골손님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주방에서 많은 양의 양파를 한번에 볶는 달인의 손놀림이 오랜 경력을 짐작하게 했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특별한 맛의 탕수육은 그야말로 천하일미가 따로 없다.
바삭한 튀김옷과 함께 느껴지는 담백한 돼지고기의 풍미.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소스의 품격까지.
한번 맛보면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양념을 부어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육수를 내는 재료엔 백목이 버섯이 들어간다.
백목이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유지한다.
언제나 중국 정통의 맛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해 주방을 떠나지 않는다는 그를 만나본다.
달인의 맛집은 다음과 같다.
#신일XX
인천 중구 신흥동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