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인 윌리엄과 벤틀리가 아빠 샘과 함께 외출한 가운데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좀 덥네~~아가랑 에~~먹으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의 손을 붙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더운 날씨에 지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무더운 더위 속에도 귀여움을 드러내며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아빠 샘도 더운 날씨에 지쳐 보이지만 매번 아이들을 위해 공감하는 교육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를 감탄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 더운데 더위 조심하고 맛난 거 머거”, “귀요미들 출동이요~길을 비켜주쉐요 저도 지나가는 행인으로 라도 실물 영접하고 싶네요^^”, “와 심하게 귀여워 ~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윌리엄과 벤틀리가 태어났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또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이 2016년 10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 공개 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 나와 두 형제의 귀여움을 담아내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현재 해밍턴 부자는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낸다.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그들은 방송 외에도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