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혜진이 모모랜드 주이와 함께한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 사진 누가 찍었더라.. 광희 아님 규현인데.. 암튼 진실로 빵 터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늘씬한 키로 완성한 완벽 8등신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대요... 혜진씨 웃는 모습이 이뻐요 ...”, “너무 잼나요 짠내투어 ㅋ”, “진언니 이제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항상 웃는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모델이다. 그는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tvN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