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히어러’ 설하윤이 수영복 입은 자태를 공개,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치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하윤은 체크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들어 올린 채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그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눈에 띈다.
이를 본 팬들은 “완벽한 라인~~하윤씨 파이팅 응원합니다” “여신” “비율 이뻐요” “미스코리아인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설하윤은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 얼굴을 처음 알렸다. 이어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음반 활동이 잘되지 않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했으며, 그 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21일에는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 장윤정과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설하윤은 장윤정을 “내 롤모델”이라 말하며 눈물을 쏟아 좌중의 안타까움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전문가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 도전자의 정체를 밝히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