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연습중인 곡~9월대회를 위해서~잘치는건 아니어도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연주곡^^#소나티네#송지아#피아노#야마하#연주#예체능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능숙하게 피아노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내는 송지아에 네티즌은 감탄하며 “지아는 못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저 긴곡을 머릿속에 외우고있다니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 이후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며, 2008년생인 송지욱의 나이는 올해 12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일 SNS에 딸 송지아의 화보를 올렸다 네티즌으로부터 의상이 란제리를 연상케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박연수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세상이다”라며 딸 송지아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2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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