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국전력공사 채용이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한국전력공사 측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제 2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210명으로 채용수준은 4(나) 직급 5등급으로 알려졌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후 직무능력검사 및 인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를 치르게 된다.
이후 9월 23일부터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단계별 합격자 확인은 본인이 직접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하며 개별 통보되지 않는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3, 4차 전형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본인 증명사진 등을 제출해야한다.
23일 오후 4시까지 입력해야하며 추후 서류합격자에 대해서는 재안내된다.
오는 27일 직무능력검사와 인성검사가 진행되며 합격자는 8월 8일 공지된다.
이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직무면접을 진행하며 이후 종합면접과 신체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한국전력공사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 상 사진등록란, 학교명, 학점, 주소, 생년월일이 없다.
또한 입사지원서에 기재한 성명, 연락처(휴대전화, 이메일 등), 외국어, 지역인재 관련 정보 및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화면에서 등록한 생년월일 등은 면접전형 시 블라인드 처리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