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조현재가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조현재는 자신의 SNS에 “더워지네요~~#더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머리를 깐 채 깔끔한 인상을 풍겼다.
특히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앞두고 전한 근황이 네티즌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입성 환영이에요”, “오래간만이에요 방송 기대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이며 박민정 프로골퍼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해 3월 부인이자 프로골퍼 인 박민정 선수와 결혼했다.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조현재는 MBC ‘러브레터’ 속 이우진(안드레아) 역으로 수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현재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외전’, ‘온리유’, ‘서동요’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조현재는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현재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