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2019 울산 썸머페스티벌’(2019 울산서머페스티벌)이 화려한 포문을 연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 17회를 맞이해 22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의 첫번째 날인 2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K-POP 페스티벌 쇼 음악중심’이 개최된다.
이날 무대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y Kids,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김재환, AB6IX, CIX, 동키즈 등이 무대를 빛낸다.
이어 23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아줌마 콘서트’, 24일 같은 장소에서 ‘낭만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26일에는 울산 강동 중앙공원에서 ‘댄스 올나잇’ 행사가 관람객들의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밤을 책임지며 27일 울산 진하 해수욕장에서 ‘트롯 시대’, 28일 울산 범서 체육공원에서 ‘열린 콘서트’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2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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