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아중, 비현실적인 콧대 자랑하는 근황…“아 시원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아중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22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더 킹’이 방송되며 출연 배우 김아중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원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얼음이 동동 담긴 음료를 손에 들고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아중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완벽한 옆태를 자랑한다.

특히 그의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아름답다”, “언니 마네킹 아니에요?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김아중!”,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큰 사랑을 받게된 김아중은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그저 바라보다가’, ‘싸인’, ‘원티드’, ‘명불허전’과 영화 ‘나의 PS파트너’, ‘캐치미’, ‘더 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22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더 킹’에서는 박태수(조인성 분)의 상류사회 데뷔에 힘쓰는 재벌가 출신 아내 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김아중은 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밀 기획단’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