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동희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22일 톱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동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긍정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이뉴스 측은 “김동희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태원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리고 있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았다.
앞서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김동희가 검토하고 있는 역할은 장대희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로 알려졌다.
서자라는 이우로 학대를 당했고 친구인 조이서(김다미 분)을 짝사랑하게 되는 인물.
올해 나이 21세인 김동희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A-TEEN)’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2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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