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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청초한 마지막 촬영 샷…“은솔 검사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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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검범남녀 시즌2’ 정유미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더위상황. #검법남녀시즌2 #b팀마지막촬영 #차안 #대기중 #장마라는데 #비피해조심#더위도조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 대기 중인 듯 차 안을 배경으로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입어 단정한 매력도 함께 보여줬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은솔검사님 마지막 촬영 힘내세요” “유미씨 넘 이뻐요. 더위 조심해요” “시간이 거꾸로 흐르나 자꾸 어려지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4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 정유미는 2003년 롯데자이리톨 CF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왕세종’ ‘옥탑방 왕세자’ ‘욕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시즌1’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열연 중이다. 정유미는 한 층 성장한 신입검사 은솔의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한 법의학자, 열혈 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정유미는 백범 역의 정재영, 도지한 역의 오만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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