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박정현, 남편이 반한 사랑스러움…‘40대 나이 믿기지 않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 박정현이 장난스러운 느낌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정했다.

최근 박정현의 공식 트위터에는 “두근두근 비긴어게인3 첫방송! 오늘 밤 9시, ‘비긴어게인3’ 함께 해주세요 #박정현 #Lena_Park #비긴어게인3 #JTBC #매주금요일 #저녁9시 #본방사수”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현은 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정현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비긴어게인3’ 기대 중입니다”, “천사같은 목소리”,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박정현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명은 리나 박이다. 지난 1998년 데뷔한 R&B 가수이기도 하다.

90년대 솔리드와 함께 R&B 열풍을 일으킨 박정현은 요정같은 모습과 매력적인 음색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정현은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박정현의 남편은 캐나다 교포다. 결혼 당시 서울의 한 여자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지기도 했다. 박정현과 그의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반가량 교제했다.

현재 박정현은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김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