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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이 방문한 용담 섬바위 인기…애국가 배경지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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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에서 첫 캠핑지 용담 섬바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전북 진안 용담 섬바위에서 보낸 핑클의 아침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핑클의 아침은 새벽부터 시작됐다. 효리는 새벽 5시 반에 멤버들이 깨지 않게 조심히 일어나 모닥불을 살리고 요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진이 일어나 전날 밤 효리가 신청한 모닝 보트를 함께 타기로 했다.

JTBC ‘캠핑클럽’ 속 용담 섬바위
JTBC ‘캠핑클럽’ 속 용담 섬바위

옷을 갈아입은 두 사람은 두 대의 보트를 각자 나눠타고 용담 섬바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효리와 이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이 감탄한 용담 섬바위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담호와 금강이 마주하는 지점에 위치한 섬바위로 뛰어난 풍경을 자랑한다.

이미 이곳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애국가 영상의 배경화면으로도 나온 곳이기도 하다.

다만 용담호가 지역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어 수질관리 차원에서 취사가 금지돼, 현재는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캠핑은 힘들지만 힐링둘레길이라는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투닥거리면서도 합이 잘 맞는 캠핑러 핑클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9시에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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